강다니엘 첫 번째 미니앨범 "CYAN" 발매! 예약 판매 시작
드디어 나에게 마음 놓고 덕질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대학교 때 잠시 동안 2 pm 덕질하려다가 말았는데, 오랜만에 애정 하는 아티스트가 생겼다. 사실, 아직 팬질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가끔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춤을 추는 영상이라든지 또 춤을 추는 영상이라든지 또 비보잉 춤을 추는 영상이라든지... 넋 놓고 볼 때가 많아졌다. 최근에는 유튜브의 '컬러풀 다니엘'이나 '안녕, 다니엘'을 보면서 아직도 놀기 좋아하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싶어 하는 모습이 나와 조금은 닮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무대 아래에서는 마냥 어려보이는데 1인 기획사 차려서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하는 모습은 남편을 조금 닮은 것 같기도. ... 그 것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다니엘,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