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ING] 청록과 단풍 사이
2015.10.4 요정들이 사는 호수, 플리트비체 National park "Plitvicka jezera" 나의 발칸 첫 여행지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요정들이 살고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쭈욱 뻗은 고속도로와 구불구불한 도로를 지나 2시간이면 도착한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규모가 워낙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을 위하여 8개의 코스가 정해져 있는데, 나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추천한 C코스 선택! (관광 코스 참고 : http://www.np-plitvicka-jezera.hr/en/plan-your-visit/explore-the-park/visiting-programmes/) ▶ENTRANCE1 에서 시작하는 C코스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