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똥쟁이부부여행]오클랜드에서 파이히아로!_feat.인터시티
뉴질랜드의 첫 도시였던 오클랜드에서의 3박 4일이 지나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파이히아 Paihia 로 떠나는 인터시티 버스를 타러갔다. 3박 4일 내내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어두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오클랜드, 마지막날까지 비가 내리는 구나. 오클랜드의 인터시티 버스 터미널의 위치는 스카이타워, 스카이시티 극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터시티 버스 탑승도 가능하며 티켓팅도 할 수 있다. ※ 오클랜드 인터시티 버스 터미널 위치 바람이 많이 불면 간혹 쓰레기같은 것들이 휘날리는 오클랜드의 새벽 거리를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인터시티 버스 정류장. 부지런떠는 와이프 덕분에 우리 부부는 첫 번째로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출발시간 30분 전쯤 되자 버스가 도착하였고, 버스기사님에게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