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숙소 선정 및 세부일정 변경
1. 숙소 선정 과정여름휴가를 다녀오니 리프레시 해외여행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나름 이것저것 따져보는 성격이라 숙소를 선택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부리나케 숙소를 찾기 시작하였다.(이틀 꼬박 걸렸다.)요즘은 에어비앤비가 유행이라고 해서 원래 사용하던 부킹닷컴과 동시에 사용해 봤는데,일단 에어비앤비는 수수료도 붙고, 카드도 잘 안되고, 심지어는 크롬에서 지도 확대가 어려운 탓에..기피하게 되더라.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난 아직도 부킹닷컴이 훨씬 더 편했다.그리하여 이번 여행 숙소는 모두 부킹닷컴으로!!. ㅋㅋㅋ. 편파적이군. 숙소를 선정하는데 가장 큰 기준은 가격 및 위치였다. 월급으로 월세내며 사는 직장인이라 비성수기에도 숙박료 비싼 호텔은 BYE BYE~~~~여..